서울에서 학교를 다닌다고 함께 생활을 하던 큰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. 제가 사망신고를 해야 하나요.

- 질문

서울에서 학교를 다닌다고 함께 생활을 하던 큰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. 제가 사망신고를 해야 하나요.

- 답변
사망신고는 동거하는 친족이 해야 합니다. 친족·동거자 또는 사망장소를 관리하는 사람, 사망장소의 동장 또는 통·이장도 사망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(「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」 제85조). 사례의 경우에는 삼촌이 사망한 경우이므로 동거하는 조카도 신고의무자에 해당합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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